전입안내 책자 전달 등 지역 홍보

신관동이 ㈜바셈(대표 김근재)을 환영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신관동이 ㈜바셈(대표 김근재)을 환영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공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바셈(대표 김근재)을 환영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김영신 신관동장을 비롯해 이택주 통장협의회장, 김동엽 주민자치위원장, 신고철 상가번영회장, 이진형 새마을협의회장, 조성남 통장협의회 부회장 등 6명의 단체장은 지난 8일 ㈜바셈 사무실을 방문, 환영의 꽃다발과 함께 ‘신관동 전입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공주시 역사와 관광,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하며 화기애애한 환영의 자리를 가졌다.

㈜바셈 기업은 토목, 환경, 전기, 기계, 상·하수도 분야 등 종합 설계회사로 지난 1월 경기도 안양시에서 신관동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연 매출 70억원에 종업원 수 72명의 중소기업이다.

김영신 신관동장은 “바셈의 본사 이전을 환영하고 신관동 발전에 함께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이전이 앞으로 공주시 세수 증대와 인구증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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