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중추적 역할 기대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기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기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원장 정환영)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인문사회과학대학 인문사회관 201호에서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기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기 수료생은 공주지구 38명, 부여지구 30명 등 총 68명이 수료했다.

수료식 행사는 정환영 원장을 비롯하여 공주시 부시장 및 부여군청 관계자, 수료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학사보고, 격려사, 축사, 회고사, 수료증 수여,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인근 농상공인들과 지도적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업인들이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고급 정보와 지식을 전달받고, 소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7년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정환영 원장은“최고경영자과정 68명 수료생들이 일과 수업을 병행하며 성실하게 학업에 임한 결과 영광의 결실을 성취하게 되어 경의를 표한다”며“이번 과정 이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발판 삼아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선두주자로 꼭 필요한 큰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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