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 당부

공주시 안전산업국 공무원들이 제민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공주시 안전산업국 공무원들이 제민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전국적인 폭설이 내린 지난 19일 아침, 도심을 가로 질러 흐르는 제민천에 대한 제설작업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한 소속 10개 부서장과 직원 50여명은 지난 2014년 완공한 제민천 생태하천변 산책길에 쌓인 눈을 깨끗이 치워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민천변 제설작업은 물론 각종 오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하천 내 수중 정화활동, 잡초제거 등을 실시해 청결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집 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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