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주환 지부장(왼쪽 세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주환 지부장(왼쪽 세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지부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진흥재단)는 지난 2일 2015년 청소년유해관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한 공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장관 김희정)을 수상했다.

청소년진흥재단은 지난 2000년 1월 지부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가와 사회발전에 필요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왔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공간과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청소년문화를 신장시키고 활성화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고 있다.

조주환 지부장은 “이번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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