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호 수석부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등 회원 다수 수상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김일호 수석부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이순자 연기면위원장 행정자치부장관상, 이학수 전의면위원장·김성태 소정면위원장은 바르게살기금장, 강정기조치원위원장·김경철 금남면위원회 재무이사는 중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일호 수석 부회장         ▲이순자 위원장
▲김일호 수석 부회장         ▲이순자 위원장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김일호 수석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따듯한 봉사정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장, 충남정신발양연기군협의회장, 국제로타리3680지구지역대표, 충남북부권상생협력포럼공동대표,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충남도정평가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상담위원, 세종문학회장, 원조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1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몸담은 이래 지난 25년 동안 일곱빛깔찾기 무지개운동 등 60여 종의 다양한 국민운동사업을 창안 추진하며 각종 홍보물 제작보급을 통한 국민정신 운동의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런 공로로 제11회 연기군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복지부장관 표창, 충남도지사 표장 10회, 국제로타리100주년 기념 초아의 봉사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연기면위원회 이순자 위원장은 지난 20여년 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및 대한적십자회 등많은 봉사단체의 현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국토청결운동, 청소년선도활동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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