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 캠프·야간 순찰활동 등 시행

 
 

명품 세종시민의식 함양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가 앞장서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시 협의회를 비롯한 13개회 조직의 구성원 700여 명이 꾸준히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준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둔 9월 한 달을 ‘명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으로!’라는 목표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초청 한국문화체험 캠프, 청소년유해환경추방 야간 순찰활동, 추석맞이 국토청결운동, 무연분묘제초작업, 나눔의 이웃 밑반찬 만들어 주기, 농촌 어르신 이·미용, 중증재가환우 이동목욕봉사, 4대악척결 캠페인 등 읍·면·위원회별 지역실정에 맞는 민간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용철 회장은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주인의식으로 동참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봉사’ ‘작은 친절운동’이 확산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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