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5월을 달린다 ``제1회 용인관광마라톤대회`` 참가신청접수 4월 6일까지 용인신문사는 ``제1회 용인관광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접수를 4월 6일 일요일까지 받는다. 에버랜드, 민속촌 등 관광도시로 유명한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 2일(日)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출발, 양지면 제일초교앞까지 아름다운 용인의 풍경을 끼고 달리게 된다. 종목은 하프 21.097km, 단축마라톤 10km, 건강달리기 5km 등 3개다. 하프 및 단축 마라톤 참가부문은 성인(남·녀)은 참가비 3만원, 중·고등부 참가비는 2만원이며. 건강달리기(5km)는 나이에 관계없이 남여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며 초등학생은 전종목 무료다. 참가신청자 전원에게는 한택식물원, 영진테마파크, 남영탄산스파랜드 등 다양한 관광시설 이용할인권들 드립니다. 또한 고급 기념 T-셔츠와 완주메달, 스피드칩, 안내책자 등이 제공된다. 부문별 남녀 1위부터 5위까지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 및 부상을 수여하며 이날 단체로 참여한 동호회는 단체기념트로피, 텐트설치, 현수막 제작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단 5km 건강달리기 부문은 별도의 순위 시상을 하지 않는다. 접수신청은 인터넷(www.yonginmarathon.com), 직접방문, 팩스접수(031-336-3132)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