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대학 선정… 신입생 장학제도 대폭 확대

방송영상특성화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오는 24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영상대는 이번 수시 1차에서 영상연출과를 포함한 예체능계열 17개과와 유아교육과를 포함한 인문사회계열 6개과 등 총 23개과 895명을 선발한다.

지난 2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명실공히 국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이 대학은 신입생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하며 우수신입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한다.

△우수인재육성장학금 △어학성적우수장학금 △교육협약장학금 △끼꾼꿈전형입학장학금 등 총 14종의 교내 장학금을 통해 합격자 발표 시 장학생을 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에도 제한이 없어 교내외로 풍부한 장학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김일수 입시홍보처장은 “한국영상대는 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을 비롯해 특성화육성사업 매우우수, LINC사업 우수, 외국인유치·관리역량인증대학 등에 선정되며 우수한 학생을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2016학년도 신입생들에게는 더욱더 향상된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소신껏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입시안내는 한국영상대 입시홈페이지(ipsi.pro.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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