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무원 등 700여명 참가, 쓰레기 10톤 수거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3일 오후 고복자연공원에서 저수지 주변과 바닥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나라사랑환경연합 세종지부가 주관했으며 시민, 민간단체, 학생,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또한 (사)세종녹색환경지킴이는 수중쓰레기 수거와 불루길, 베스와 같은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