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로 삶의 활력과 건강을 챙겨요"

어머니 배구단 창단식후 내빈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머니 배구단 창단식후 내빈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부강면 어머니배구단 창단식이 지난 12일 부강중학교 체육관에서 이상완 부강면장을 비롯한 김정봉 시의원, 소순석 부강농협 조합장, 이양훈 사무장, 세종시 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상완 부강면체육회장은 “얼마 전 제4회 세종시민체육대회 첫 출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구단이 정식으로 창단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세종시의 배구 발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강면 어머니 배구단 최명월 회장은 “정식으로 배구단이 창단하게 돼 25명의 어깨가 무겁다. 지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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