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 4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
‘행복한 클래식’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에서 카메라타Singers가 주최하고 한음기획이 주관해 펼쳐진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팝페라 공연으로 음악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팝페라에 대한 공감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헌량 카메라타Singers 대표는 “카메라타S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팝, 째즈, 가요, 각국의 민속음악 등 아름다운 선율과 사랑을 전하는 전문 음악단체”라고 소개를 하며 “카메라타S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맡은 카메라타S는 서울대 성악과 동문들로 구성된 전문 성악 연주단체로 금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비상주단체로 선정된 세종시를 대표하는 전문음악단체이다.
2013년 노을음악회를 시작으로 스마트콘서트, 2014년 THE DREAM CONCERT, 세월호 추모제, 행복콘서트 가곡과 가요의 만남, 한솔음악회, 수능생을 위한 드림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바 있으며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 단체는 음악회를 통한 모금운동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펼치고 있다.
공연문의 (한음기획 010-5064-8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