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유관순 열사 홍보 위해 최선 노력 다짐

손영호(오른쪽) 영화감독이 한강희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영호(오른쪽) 영화감독이 한강희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손영호 감독은 지난 2일 오전 10시 경 세종시 금남면 덕성리에 위치한 세종인성학당(학당장 천광노)을 방문했다.

손영호 감독의 세종인성학당 방문은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지회장으로 선출된 한강희(55세)씨에게 지회장 임명장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날 지회장 임명장 전달식에는 손영호 감독을 비롯해 안지언 추진위 프로듀서, 심철영 부산광역시 지회장 등이 함께 축하하기 위해 세종인성학당을 찾아 인성학당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임명장을 전달했다.

손영호 감독은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전국 시·도 중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한강희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유관순 영화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강희 지회장은 “유관순 열사는 충정지역의 애국지사로 지역의 자랑이며 더나가 나라의 자랑으로 보배이다”면서 “유관순 열사의 국민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해 그동안 일본의 만행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애국정신 함양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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