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행사 성료… 1등 우정사업 다짐

 
 

1등 우체국을 지향하는 세종우체국(총괄국장 이천규)이 2015년 우정사업을 발대식을 갖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우정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세종우체국은 지난 해 12월 29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세종시 관내 우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송년의 밤 및 2015년 우정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천규 총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천규 국장은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이 마무리 됨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시대에 우정사업본부가 위치한 지역을 관할하는 우리 세종우체국은 더욱 품격있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분발해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시에서 중심 우체국으로 발돋움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천규 총괄국장을 비롯한 세종우체국 직원 일동은 2015년에는 우편사업 연도대상, 무사고 실현, 예금·보험사업 연도대상,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등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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