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아왔다.

2014년 12월 31일을 지나 2015년 1월 1일... 1월 5일에 이른 지금 벌써 한참 시간이 흐른 느낌이 든다.

그 기억이 사그러지긴 전에 지난 해 12월 31일 제야의 행사를 상기해 볼까 한다.

무엇보다 그 눈과 바람속에 맹추위는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또한 맨발의 열정, 아울러 같은 시각 사람을 싣고 내리며 떠나는 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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