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세종우체국(국장 이천규)은 지난 8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집배원365봉사단’ 회원 15여명은 평소 집배를 통해 관심을 가졌던 가정을 선정, 조치원읍과 금남면·장군면, 연서면 등 총 4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천규 국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나눔의 온기를 안고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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