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모델 구체화… 세부 사업 도출 위해 마련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5일과 26일 대천 한화콘도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청 관계를 비롯한 총 16개 기관 및 산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4K 콘텐츠(초고화질 해상도 콘텐츠) 공동제작, 공동배급, 교육 등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세부 사업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영상대 특성화사업지원팀은 △특성화사업 △산업체별 사업모델 △인력양성과 시설 및 장비 구축방향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 기관 및 산업체 간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도흥 특성화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 산업체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산·학·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