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개 팀 참가… 일본 니카타시 26일~28일 개최


제11회 세계게이트볼 선수권대회에서 세종시팀이 한국 대표팀으로 출정했다.

9월 26일~28일 진행되는 제11회 세계게이트볼 대회는 4년마다 개최돼 올해는 일본 니카타 육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세종시팀을 비롯한 서울, 전남, 전북, 경기, 경북 등 6개팀이 참여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세계 유수 팀들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세종시에서는 감독 류달현 세종시 게이트볼연합회장을 비롯해 홍창기·임헌배·장영·최차봉·원재문·이석근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세종시게이트볼은 대통령배 생활체육대회 우승, 생활체육문화축전 우승, 대통령배 전국노인 게이트볼대회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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