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체험과 가상스튜디오, 영상 편집 등 체험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서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한국영상대는 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S3D입체영상카메라 시연을 통해 3D체험은 물론 박람회 현장을 중계한다. 또한 가상스튜디오에서 관람객과 함께하는 5분 토크쇼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제작된 영상을 곧바로 휴대폰과 이메일로 보내준다.

관람객들은 카메라 촬영, 편집프로그램, 아나운서까지 한 곳에서 영상제작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하게 된다. 

김일수 입시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중고교생들을 위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인 우리 대학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체험관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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