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연보호협의회, 부강면일원에서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노균)은 지난 5일 오전 10시 부강면 중앙로를 중심으로 국토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결운동에는 부강지회(회장 김진국)를 중심으로 조치원·연동면·금남면·한솔동 지회에서 자연보호 회원들이 참석했고 청결운동에 앞서 부강면 회의실에서 오노균 회장이 ‘자연이 숨쉬는 도시 환경’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 회장은 “국토보전은 조상들이 물려준 자산이다. 우리는 잠시 빌려 쓰고 후손들에게 이자를 보태어 물려준 의무이자 권리”라며 “자연환경과 생태를 잘가꾸고 행복도시 세종시민으로써의 무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자”고 회원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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