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예대전 예술진흥상·특선상 등 휩쓸어


세종시 부강주민자치회 문인화 교실이 ‘소요산 제9회 전국서예대전’에서 예술진흥상(양영애), 특선상(김언연)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부강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소군호)가 운영하고 있는 문인화 교실은 ‘단재 서예대전’에서 특선, ‘세종서예대전’에서 특선, 2013년도 ‘퇴계이황 시호대회’에서 특선을 수상하는 등 최근 전국 각종 서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문인화 교실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최우수상 및 특별상 등 문인화 작가로 활동하는 신종희 강사가 매주 금요일 지도를 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관내에서 작가들과 전시회를 열어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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