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곰도 보고 무료 체험에 선물까지..'

  △ 베어트리파크에서 무료체험인 국화화분 만들기와 초가을에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볼 수 있다.
  △ 베어트리파크에서 무료체험인 국화화분 만들기와 초가을에 수확한 자이언트 호박을 볼 수 있다.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7일(일)부터 연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어트리파크는 추석연휴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에서 국화화분만들기 무료체험 행사와함께 추수의 계절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이색 호박 '자이언트 호박' 전시회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즉석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인형 교환권, 무료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깜짝 선물로 주는 '황금알을 잡아라' 이벤트도 펼쳐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베어트리파크 이선용 대표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수목원에서 산책도 하고 흥겨운 명절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평의 대지에 1000여종과 40여만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고 반달곰 수 백마리와 각종 동물들이 함께하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이 있는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 팜파라스가 잘 피었는 정원과 곰모양의 쿠키와 테디베어 선물
  △ 팜파라스가 잘 피었는 정원과 곰모양의 쿠키와 테디베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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