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지역 저소득층 노인 점심 대접·생필품 전달


 

  ▶애터미가 관동의 한 식당에서 저소득 노인에게 신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애터미가 관동의 한 식당에서 저소득 노인에게 신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애터미(주)(회장 박한길)가 지난 20일 정오에 월송동 지역의 저소득 노인 100명을 모시고 신관동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고 라면 1박스(3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23일에는 월송동 지역 저소득층 60가구에 라면과 견과류 등 후원물품(4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월송동 주민센터 한 관계자는 “애터미(주)는 매월 1차례 이상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애터미(주) 도경희 사장은 “무더운 여름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가 밝고 훈훈해질 수 있도록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