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통신 유통의 혁신에 앞장서온 (주)나라콤(대표 심만섭 www.naracom.com)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주)나라콤은 지난 99년 12월 정보통신의 새 가치창조를 통한 삶의질 향상과 유통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창조하여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아래 설립돼 한국통신 프리텔과 대우정보시스템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진국형 이동전화서비스인 이동전화 선불요금제 상품을 공급해 초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주)나라콤은 지난 8일 오후2시 창립1돌을 맞아 서울 강남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6층에서 심만섭대표이사, 이세영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한국통신 프리텔 이문호이사,대우정보시스템 이정태사장 등 회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창립1주년 기념행사 및 핀 수여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1,2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심만섭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회사설립초기에는 그동안 다른 기업에서 전혀 시도하지 않은 휴대폰선불요금제에 대한 주위의 우려도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임직원들의 꼭 성공해야겠다는 강열한 의지와 지역내 사업자들의 노력덕분으로 설립 1년만에 회원 2만여명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한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자축했다. (주)나라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대우정보시스템 이정태 사장은 축사에서 “정보유통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온 (주)나라콤이 전 직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1년동안 노력한 결과 정보통신회사 가운데 우수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초일류 통신유통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중앙센터 인증식에서는 수원센터등 전국 12개 중앙센터와 조치원등 40여개 지역센터 대표들에게 센터 인증서와 인증기를 각각 수여했다.. MC 김종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경북 안동, 대구, 광주, 수원센터 등 각 지역대리점별로 장기자랑과 인기가수 태진아씨와 김혜연양이 초청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그동안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중 1년동안 사업실적이 우수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핀 수여식에는 최고직급자인 아니아몬드 디렉터를 비롯한 에메랄드,루비직급에 이르기까지 60여명의 직급자에게 핀수여식이 진행되는 동안 2천여 참석자들의 환호와 갈채속에 성황리에 마쳤다.다음은 올해 최고의 영예를 안은 다이아몬드 직급자 명단이다.△허종희 △장예자 △황용갑△이우룡 △신현목 △정명금△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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