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어르신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잔치
'대산산업'의 주관으로 뜻깊은 하루가 되어...
연기군 남면 월산리 월산 산업단지에 자리한 의류부자재를 생산하는 대산산업은 년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면서도 사장(하재봉)은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을 위해 많은 뜻깊은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 '대산산업' 주관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이기봉 연기군수와, 금남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하재봉사장의 봉사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 고 말을 전했으며, 독거노인 이모씨는 " 하재봉 사장의 노인을 위한 마음은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스스로 우러나는 노인에 대한 사랑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며 " 각종 경로 행사 뿐아니라 아들같이 말벗도 되어주고 아픈 곳이 없냐고 항상 물어 보아주는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 고 말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오찬접대 선물증정, 각종 음향시설을 설치해서 국악의 향연으로 어르신들에서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고, 초복을 맞이하여 영양식과 각종 떡, 과자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하여 더욱 경로 잔치를 빛나게 하였다.
이자리를 주관한 대산산업사장(하재봉)사장은 “지금은 의류 공장을 운영하면서 살지만 앞으로 희망은 평민으로 고향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며 살 계획입니다" 라고 밝혔다.
연기군에서도 이런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가 많이 개최하여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효도의 장'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