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연기군 대강당에서 이기봉연기군수와 개신교교역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신교 교역자와의 간담회가 있었다.
연기군수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회의는 군정홍보 VTR을 10분 가량 시청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화의 시간에서 개신교역자들은 "행정복합도시가 오는데 있어 보상금이 땅을 사고 건물을 짓을만큼의 여력에 못미치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 장기융자로 할수있도록 배려해달라" 고 말했다.
또 "공공기관과 같이 선분양을 받아 건축후 철거를 할수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에 이기봉 연기군수는 "융자관계을 검토해 보겠다 말하며 개발을 한다고 금방 이전하는게 아니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고 말했다.
그외 "매일 아침 6시에서 6시반에 조치원 테니스공원에서 목회자들이 운동을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기사용료에 대한돈을 내라는 말과 함께 쫒겨났다고 말하며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전기료를 요구한다" 며 이에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그리고 "축제에 있어 교인들도 참여할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이기봉 연기군수는 "당장 시정할것을 약속하며 축제의 목적이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함임을 강조하고 차후에 인구와 소재가 늘어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