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민을 위한 국립합창단 초청 음악회 지난 26일 연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연기군민을 위한 국립합창단 초청 음악회가 열렸다. 아름다운 노래자락에 흥겨움을 더하고,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문화공연이 된 이번 공연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지난 73년 5월에 창단, 현재 55여명의 단원들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우뚝 솟은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장르를 폭 넓게 소화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 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성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의 연주역량은 세계 우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의 수준에 이르고 있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의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강 건어 봄이 오듯``, ``내 맘의 강물``, 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가 ``백학``,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다양한 노래들이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봄이 오는 끝자락에서 맞은 음악회에서 벌써 봄의 향내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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