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연기군 노장3리와 자매결연

‘1사1촌 자매결연운동’ 일환 


통계청(청장 오갑원)은 지난 3일, 정진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면 노장3리와 ‘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농산물팔아주기운동 등 어려운 농촌돕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 운동은 오는 7월부터 주5일근무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매주 토요일 휴무에 따른 휴무일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공직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각종 자연재해, 외국농산물 개방 등으로 농촌 생활여건이 어려워지고 농촌지역의 사회적 관심 부족과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범국민적인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농촌마을 결연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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