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의 중심, 배후도시건설 등....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연기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에 따라 행정도시의 중심지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기 위해 지역발전 보고회를 갖고 배후도시건설을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달 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에 따른 지역발전과제 발굴 보고회 계획을 마련하고 실·과·소별 관련업무의 여건과 전망, 추진방향, 발전방향등 담당별 1건 이상 발굴토록 해 100여건의 지역발전 과제가 발굴됐다.

과제 발굴 방향은 행정도시 배후지역으로 자치경쟁력 증대방안, 주변지역 행위제한에 따른 규제완화 등 효율적 발전대책, 지역특성화 전략방안, 대단위 지역개발사업, 도로망 확충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과제를 발굴했다.

주요발굴 과제는 전국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관광레저단지 조성, 운주산성 종합개발, 행정구역 개편방안, 광역생활쓰레기 소각장 설치, 대단위 택지개발, 광역상수도 확충방안, 산업단지조성, 대단위 골프장 조성 등 다양한 발전과제가 제시됐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굴된 과제를 토대로 군 장기 발전전략 수립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중앙·도 지원 필요사업의 정책건의 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행정도시의 중심, 배후도시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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