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의 한켠에 조경석은 ....

등교한 우리 아이들은 안전한가?운동장의 한켠에 조경석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대동 초등학교는 많은 인물을 배출하고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이다.학교 조경에 분주한 가운데 여기저기에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운동장 한켠에는 조경을 위한 조경석이 여기저기 쌓여있는데도 안전표시나 접근금지 표시조차없어 운동하며 뛰어놀던 아이들이 몸에 걸려넘어지면 대형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며 학교 정문앞 횡단보도에 안전요원이 없이 저학년 하교길에 많은 차량의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군립공원인 고복저수지의 많은 관광객의 차량과 연기군청의 민원차량이 많은 가운데¨ 파란불 점등시에 달려가는 저학년을 볼때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 때가 많다¨라며 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높였다.또 조경공사를 하는 공사현장에는 중장비가 운영되고 있는데도 감독자및 안전 표시가 없어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급식소 앞에는 불법주차로 인한 차량때문에 학생들의 급식소 출입에 상당한 장애를 주고 있다.이런 노출 사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는 대동 초등학교는 아이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속에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학교장은 이런 사실을 알고 묵인하고 있는지 알 수없으며 학교에 본기자가 몇번 방문시 출장중 이라는 말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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