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미술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연기군 전의면 지역에서 미술을 사랑하는 주부 동호인들이 모여 연기사랑스케치회를 구성하고 틈틈이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기사랑스케치회(회장 한미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군민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30여점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기사랑스케치회는 현재까지 8회의 작품전을 열었으며 주민자치센터 초대전, 도원문화제 사생대회 주관, 야외스케치, 조치원복숭아축제 어린이 사생대회를 주관하는 등 연기 미술발전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연기사랑스케치회 관계자는 “미술을 사랑하는 주부들이 모여 동호회를 구성하고 바쁜 가정생활 속에서 회원 모두가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며 “연기 미술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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