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여성의 시대¨

지난 16일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제1회 연기군 여성 생활 체육대회``가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해 오시덕 공주.연기국회의원및 관련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연기군 생활 체육협의회(회장 이영만) 주관으로 ``식전공개행사``,``개회식``,``체육경기``,``노래자랑``,``폐회식의 순으로 이루어 졌다.행사의 목적은 생활체육활동에서 모든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여성들의 사회참여 의식 제고와 건강증진,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구현 실현으로 여성들의 화합과 우정을 통한 군민통합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한편, 연기군 생활체육 협의회는 협의회 주관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완벽한 대회운영과 향수적 명랑경기 선정을 전문 진행팀이 참여해 여성들의 일체감 형성을 위한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을 연출 하겠다는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이영만 연기군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지금은 Well-being(웰빙)시대!!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하고 신바람나는 건강한 생활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야 하는 시대다¨라고 말했고, 이기봉 연기군수는 ¨최근 여성에 대한 다양한 표현중에 ``21세기는 여성의 시대`` 라는 말이 있다며 여성의 힘이야 말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축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대회에 참석한 한 여성은 ¨항상 관전하며 박수만 치던 스포츠에서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며¨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여성단합의 한마당이돼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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