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로 한국 영화사의 흥행 판도를 바꾸었던 강제규 감독이 5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초대형 전쟁 스펙터클 ``태극기 휘날리며``는 순수제작비만 130억이 투입되고, 장동건, 원빈, 이은주라는 톱스타들이 전방 배치돼 누가 보아도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가 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합천, 대관령, 김제, 부산, 부천, 경주, 양구, 곡성, 전주, 태백 등 전국 18지방 이상의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태극기 휘날리며``의 그 광활한 로케이션! 무려 열 달이라는 혹독한 촬영기간을 무사히 통과하며 관객들 앞에 선보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은 기자회견 중 태극기의 메시지가 뭐냐는 질문에 ¨전쟁의 참상과, 우리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 알리고 싶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케팅비를 포함해 제작비 170억, 2만5,000여 명의 엑스트라, 430개의 개봉관 등 어마어마한 물량을 앞세워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형제의 극한의 갈등을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에 절대 꿀리지 않는 장면에 감동에 실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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