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인정을 이웃에게

은혜의집 찾은 훈훈한 발걸음 연기군여성자원활동센터 및 바르게살기운동소속 회원 10여명이 지난 5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소박하지만 훈훈한 정이 넘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요경비는 지난 1일 3/4분기 자랑스러운충남인상을 수상한 정준이(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이 상금을 쾌척했고, 연기로타리클럽 하임호 회장이 과자류 100봉을 후원했다. 실천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 마음이 가는 곳에 몸도 간다는 말이 있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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