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주민 안티몬 피해 없다 환경단체 자체조사서 이상 징후 발견 안돼 연기군 전의면 주민들의 안티몬 피해의혹이 중금속 오염과의 연관성을 찾지 못한 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등 자치단체가 지난 8월말 실시한 전의면 원성리 지역의 토양과 인근 하천수를 채취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나, 환경단체는 이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지난달 3일 자체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자치단체와 환경단체들이 각각 실시한 기초조사 결과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일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환경단체가 지난달 독자적으로 실시한 전의면 원성리 주민들의 혈액과 소변검사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충남보건환경연구원도 지난달 말 주민들의 암 발병이 안티몬 중금속 때문이라는 관련성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 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후 나온 것인 만큼 환경단체들의 우려는 쓸데없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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