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에서 1,000여명 참여 안보강연회 등

연기군은 지난 22일 연기문예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 황우성 군의회의장 등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 창설 제2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에는 민방위 교육으로 재난관리요령 및 군정현황에 대한 VTR시정이 있었다. 이어서 2부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창설기념 국무총리치사 낭독, 축사가 진행됐고, 3부는 민방위 특강으로 강문영 민방위 소양교육 강사로부터 국가안보와 통일 정책이란 주제로 안보교육이 있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전동면 청람리 민방위대장 김학도씨가 소방방재청장표창을 서면 용암리 김태수 민방위대장이 도지사표창을 삼성전기(주) 직장민방위대가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조치원읍 교리 오종석 민방위대장외 18명이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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