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1일 개최되는 제 56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실무.관계자 회의가 지난 21일 연기군 체육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각 종목별 실무자들과 연기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입장식, 숙소배정 및 포상계획, 선수들의 훈련 상황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도민 체전에 우리군의 참가 인원은 356명으로 작년보다 31명이 증가했으며, 육상,수영 등을 포함한 16개 전 종목에 참가한다. 도민 체전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0월 21일 14시에 군민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시작으로 같은날 17시 30분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합에 들어간다. 연기군 체육회에서는 대회 참가선수들의 신분증 지참과 무자격 선수 출전 근절에 앞장설것이며, 대회 관련 각종 일정에 시간을 엄수할것이며, 참가시 각종 보고체제 확립을 우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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