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봉사활동 돋보여…

바르게살기운동연기군협의회(회장 홍덕표)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이웃사랑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4일 정신요양시설인 방주의 집 등 5개 사회복지시설과 중증재가 환자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용 김 세트 100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조치원읍 위원회는 추석절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 꽃식재와 서창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금남면위원회에서는 유관단체와 공동으로 무연분묘 벌초작업 및 위령제를 전의면위원회는 면민들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향교산 정비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를 조성했다. 특히 서면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 5가정을 방문하여 백미 20Kg씩 전달했으며 남면위원회도 어려운 이웃을 10가구를 찾아 3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추석명절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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