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조(조치원읍 침산리) 바르게살기운동연기군협의회 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을 방문, 어려운 경기 불황속에서도 선물용 김 100세트(100여만 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바살협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중증재가환자가정 50여 곳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과일을 복지시설에 전했고, 소년소녀가장에게 등록금을 지급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군민대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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