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봉사대 등 8개 기관단체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연기군은 9월을 ¨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교통안전에 관한 행사, 종사자 교육,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지난해에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약 24만 건 발생하여 7천여 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37만여 명에 달해 교통사고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교통안전 의식제고와 쾌적한 교통환경조성의 필요성 대두돼 9월 한달을 교통안전의 달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 특히 군은 교통사고예방과 교통문화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전개, 종사자 안전교육,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가을 행락철 및 추석절 교통안전대책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매년 교통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쾌적한 교통문화·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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