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과 역량으로 지역발전 이끌 것¨ 나이: 1958년 6월20일 본적:충남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 주소:충남 연기군 남면 연기리 362-1 병역사항: 육군병장제대 소속정당: 열린우리당 소속정당직책: 충남창당준비위원장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정치학석사과정) 경력:국방부정보분석관(전),국회의장비서관(전),국회부의장보좌관(현),국정자문위원(현),충청향우회부회장(현) 저서: 국회입법절차에 관한 연구 내가 걸어온 길 저는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선친이 낙선하는 바람에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친척 한 사람 없는 서울거리, 매섭게 추운 초봄, 굶주림 속에서도 저는 주경야독해가며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마음먹고 찾은 것이 서울 무교동 현재 한국관광공사 근처 중국집이었고, 그 곳 종업원으로 식당 일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저에게 그 시대는 그야말로 눈물 젖은 빵의 시대였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돈을 모았고, 밤에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습니다. 식당 일이 끝나면 헌 책방을 다니며 구입한 책과 천자문으로 독학의 길을 걸었습니다. 같은 또래의 대부분이 철없이 노닐 때 저는 향학열을 불태우며 중·고등학교를 고학으로 마쳤습니다. 이 시절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하여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는 평생교훈이 되었던 셈입니다. 영남대법학과를 진학해서도 4년 내내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해결했습니다. 사립대인 만큼 엄청난 학비를 충당해야 했기에 가정교사를 비롯해 아침에 신문, 우유배달 등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법학도인 제가 정치를 지망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라¨는 부친의 가르침과, 독학을 위해 정당사무처 사환으로 일 하면서 고무신 선거, 막걸리 선거가 판을 치던 당시 면장 선거와 도의원 선거에 낙선한 부친의 모습에서 일찍부터 정치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국집에서 일할 때 우연히 식사하러온 문 모 국회의원의 눈에 들어 당시 집권당인 공화당 사무처에서 사환으로 근무하게되면서 더욱 더 정치에 매력을 느끼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졸업 후 국방부 정보분석관 공채 시험에 합격해 근무했고 그 후 외국계회사인 해운항공 운송 회사에 입사하여 사원에서 부사장까지 근무 하다가 결국 그 회사를 인수, 현재는 탄탄하고 유망한 회사로 커나가고 있습니다. 16대 총선에 연기 ,공주의 민주당 공천신청을 했었으나 임재길씨가 공천이 됐고 저는 민주당 지도부에서 국회의장실로 추천, 이만섭 국회의장 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현재국회부의장 보좌관, 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충청향우회 부회장, 국정자문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삶의 신조로 莫如自修可以立身(막여자수가이입신: 스스로 갈고 닦으면 마침내 큰 일을 할 수 있다)을 삼고 있습니다. 가난에서 출발해 작은 성공으로 꿈을 이룬 제가 이제는 지역에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고향을 다시 찾았습니다. 출마의 변 저 이충희 (李忠熙)는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에서 출생, 상경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경야독하며 새로운 내 고향 지역발전을 위한 꿈과 포부를 키워왔습니다. 그동안 중앙 정치무대에서 국회의장 비서관과 국회부의장보좌관으로, 또한 국정자문위원으로써 풍요롭고 살기 좋은 연기·공주건설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성장전략 키워드는 ▶지리적 환경을 바탕으로 한 물류산업단지조성 전략 ▶세계경제, 한국경제의 전략적 협력정책을 우리 지역정책과 연계추진▶우리지역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의 브랜드화 전략과 유망한 기업유치전략 등입니다. 저는 새로운 인물과 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여망에 가장부합하고 참신성, 경륜, 당선가능성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구비하여 어느 후보라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쌓은 국정경험과 정·관계 각계각층에 형성해 놓은 두터운 인맥은 고향발전의 견인차가 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정치개혁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장점은. 어려웠던 지난 세월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의지로써 더불어 함께 하는 선진 연기의 복지 실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아픔과 희망을 이룩할 수 있도록 끈기를 가지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특히 이만섭 전 국회 의장님과 김태식 현 국회 부 의장님을 모시면서 쌓은 중앙에서의 두터운 인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국정운영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지역의 현안문제 및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신 행정수도를 우리 지역으로 유치 할 수 있는 전략적 실천 과제를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현 시대는 문화와 경제의 힘이 매우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 지역 또한 경제적 촉진 전략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 지역의 장점인 지리적 여건을 토대로 하여 한국경제의 축이 될 수 있는 물류 산업단지를 조성,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중앙정부의 제도적,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내고 지역경제와 산업전략을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하는 실물위주의 경제 성장 전략으로 생산적 역동성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셋째, 우리지역 문화관광자원의 협력 네트워크 전략으로 관광자원화, 상품화 정책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 속에 문화 경쟁력으로 향상 발전시키겠습니다. 21세기는 문화경제의 시대입니다. 문화경제정책의 소프트웨어 부분과 하드웨어 부분의 균형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문화 산업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취업난, 실업난 등 해소 대책은. 우리지역의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인 좋은 지리 및 입지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기업을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지역주민의 실업 및 취업난을 해소하는 문제는 먼저 훌륭한 기업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리하여 우리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브랜드화 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업체와 교육기관과의 협력방안을 조성하는 전략으로써 지역기업과 지역대학간의 win-win(윈-윈)전략을 구축하여 협력, 네트워크 조성과 교류를 통한 인프라 구축을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지역의 그린투어리즘 정책으로 농촌경제의 대안사업도 모색하겠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자신의 역할은 무엇인가. 신 행정수도 이전은 미래한국의 상징적이자 실제적 정책입니다. 중앙정부의 제도적 정책을 다양화하고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반대하는 의견들을 협조적으로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여론을 통한 국민적 실천 과제로써 행정수도 이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구축하겠으며 특히 우리고장의 발전 대계를 위한 모티브전략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도청이전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나. 도청이전문제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지만 국가정책의 핵인 행정수도 이전과 더불어 정책의 추진 및 실천을 도모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겠습니다. 신 행정수도 후보지인 우리지역이 반드시 신 행정수도로 유치 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호남고속철도가 우리고장을 경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당선된다면 활동하고 싶은 분야는. 건설교통분과위원이 되어 내 고장 지역발전에 최대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히 신 행정수도의 유치 및 건설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대한 생각은. 여성의 사회참여 방안은 다양하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여야하며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유형적 특성에서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성들의 취미활동, 문화활동, 자기 계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교육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21세기는 여성사회, 여성시대 이기도 합니다. 적극 참여하는 생활 유형을 창출하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한 대책은. 우리고장도 이제 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로써 고령화 사회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되는 것은 이제 하나의 흐름이며, 노인들의 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를 위한 경로당, 노인정 등을 많이 건립하여 노인들의 복지분야를 강화시켜 지역인력의 고용증대 방안으로 추진에 나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보다 전문화되고, 경쟁력 있는 실버사회정책을 적극 모색하겠습니다.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은. 21세기는 문화관광의 경쟁력으로 승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디자인하여 지역문화를 고 부가가치 산업으로 창조해 내야겠습니다. 신라문화권 경주 보문단지는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 집중성 투자로 외국인 관광객을 충분히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습니다. 그러나 백제 문화권인 연기, 공주, 부여는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주 보문단지와 달리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백제권 사업으로써의 문화재 복원사업은 보다 중점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이며, 이를 위해서 백제문화권 사업으로써의 정비 및 복원 대상 문화재를 일반 관리 대상과 분리하여 중점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재정적, 법제적으로 중앙정부차원의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산,연기,공주,청양,부여,논산,익산을 연계시켜 관광투어를 개발토록 하여 백제권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백제문화와 관계 있는 일본의 관계도시를 널리 홍보해 자매결연을 맺어 국제적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대학을 살리기 위한 방안은. 이제 대학은 생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화, 특성화, 일류화라는 기치로 승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역대학과 지방정부, 기초 단체의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대학 따로, 정부 따로의 시대가 아닌 하나 된 정책 협력의 방안을 모색하여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대학의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 육성을 하도록 하겠으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경쟁력의 기반인 지식, 기술의 산학 협력 연결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려대 및 홍익대 캠퍼스 학생 중 서울에서 내려와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이 우리고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는 등 주민등록 전입을 위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방에서 지역유권자에게 인물 알리기도 중요하지만 지역 현안 및 발전을 위하여 중앙예산을 많이 받아다가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이 최고입니다. 거시적인 국제관과 중앙의 힘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올바른 의회정치와 지역발전이 실현될 것입니다. 바로 그 적임자가 자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 한국사회의 선진국가 형성은 무엇보다 먼저 정치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동안 한국 정치는 후진국적 사고의 시스템에서 사회적 물의와 도덕적 해이를 가져 왔습니다. 이제는 국회가 바로 서야하고, 국회의원이 솔선수범 하여야 하겠습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는 링컨 대통령의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며 새로운 한국의 희망이 되고, 깨끗한 정치 풍토를 조성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돼야 합니다. 또한 당선되고 나면 그만 이라는 식의 국회의원자세도 과감히 수술, 끝까지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자세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총선에서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있는 사람을 국회로 진출시켜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신 행정수도건설과 맞물린 지금이야말로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지역의 균형적 발전, 지속적인 발전,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