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건강 챙겨

서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웰빙 ``요가교실``을 새롭게 개설하고 9월 1일 운영이 들어갔다.신청접수결과 60여명의 수강생이 신청한데 이어 운영 첫날인 지난 1일 50%이상의 참석률을 보였다.요가교실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매주 월, 목요일에 주2회 1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요가는 생활체조와 스트레칭 시범, 그리고 가정에서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웰빙 운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업인이 많은 서면의 경우 현재 오후시간대에 운영이 되고 있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앞으로는 농업인과 가족 단위의 직장인들을 비롯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 운영의 필요성도 제기됐다.이 외에도 서면 주민자치센터는 노래교실도 운영할 계획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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