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고복리 마을입구의 다리가 집중호우로 인해 절단됐다. 본격적으로 과수를 수확해야 하는데.... 과수원으로 갈 일이 깜깜하기만 하다. 공무원들은 알고 있을까? 말해줘야 할까? 아니면... 그냥 기다려볼까...?기다리는 시간만큼 목은 자꾸만 길어져 간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