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결속에 펼쳐진 한마당축제

제51회 동면 체육대회및 제10회 면민 노래자랑이 8월 15일 광복절 기념일인 오전 10:00시에 면민화합과 애향심 고취및 힘차게 도약하는 면정기반구축으로 연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김기옥 동면 체육회장.동면장.유환준 도의원.조선평.성기운 .지천호의원과, 군청실과소장및 읍.면장. 각급기관 . 단체장 주민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행사는 면민의 화합과 단결속에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였다. 식전 행사인 기념식에는 평소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현식씨외 3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또한 면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면 의용소방대 강진호외 6명이 면장표창을 받았다. 대회장인 김기옥 동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브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군의 내외귀빈, 재경동문들과 면민 여러분게 감사 드린다며 오늘의 행사가 마을간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과 단결속에 신행정수도 등 변화의 새 시대를 슬기롭게 열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날13개 종목으로 육상5,구기2, 민속4, 레크레이션2으로 경기가 이루어졌고 면민 노래자랑에는 총10명이 참여하여 모든재능과 끼를 발휘하며 관중과 함께 하나된모습이었다. 면민 노래자랑의 초대가수는 연동초등학교 34회 출신인 임재희씨였다. 이날 참석한 면민들은 질서 있게 경기에 임했고 깨끗한 환경 미화에 신경을 쓰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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