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 찻집

동면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김순례) 30여명이 15일날 연동 초등학교에서 일일찻집이 열렸다. 이날 동면 면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면민들도 일일찻집에 동참했다. 동면 적십자 부녀회는 회원이42명이다. 기금은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정에 김장담그기, 이동목욕, 복지관청소등 에 쓰인다고 한다. 적십자 부녀봉사회 기금은 자립으로 마련한다고 한다. 회장 김순례씨는 ¨자금조성을 위해 회원들이 노동도 하고 일일찻집도 하며 여러가지 일을 통해 지원금없이 순수하게 자립으로 기금조성 봉사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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