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재단법인 송우재단이 주최하고, 환경부․ 과학기술부․ 문화관광부․ 조선일보․ EBS 교육방송이 후원한 『제11회 전국 중․ 고등학생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 대회 및 환경교육 장학생 선발대회』 최종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김사랑(연서중 2년) 학생은 ‘노아씨의 정원’을 읽고 쓴 「웰빙! 일등공신」이라는 독후감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김사랑 학생은 수상할 줄 몰랐다며 “우리들은 항상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것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연서중은 또 윤나리(1학년, 환경교육협회장상)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단체상 입상학교로 선정되어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또 양미옥 교사는 지도교사 표창으로 대상(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