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숭아 재배농가 주부 및 여성단체 등 20팀이 출전하여 복숭아를 이용한 새로운 요리를 즉석에서 손수 만들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복숭아 소비촉진 효과와 요리의 보급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거 선발된 영예의 최우수상은 김기덕(남면)씨가 출품한 ¨복숭아 김치¨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복숭아 해물무침, 복숭아 약식, 복숭아 깍두기, 복숭아 불고기, 복숭아 묵전이 영예를 안았다.또한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100여점을 전시해 축제 참석인들에게 생식뿐만이 아닌 복숭아 소비의 다양한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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