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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행정인가?보도교체. 위험한 공사현장. 교통체증
이동준기자  |  webmaster@y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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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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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조치원읍 시가지 정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후 보도블럭 교체및 가로등 개설 사업을 놓고 계획적인 공사보다는 임시 방편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 시가지 전 도로변과 인도에 보도 블럭을 재 사용하기위해 쌓아놓은 보도 블럭으로 인해 차량 통행시 어려움이 있을뿐 아니라 인도 또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공사중에도 포크레인등 중장비의 무질서한 작업과 주차와 교통지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사고 위험과 교통체증을 유발 하고 있다. 게다가 보도블럭이 쌓인곳과 가로등 설치를 위해 구조물 공사 지점에 안전 표시로 제대로 하지않아 주민들의 통행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 상가 밀집 지역의 인도를 파헤칠때 장시간 작업으로 비산 먼지 발생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비산먼지로 인해 상인들은 호흡곤란의 고통을 겪었다. 불만을 표현하던 주민들이 군청에 민원을 제기하자 관계 공무원은 뒤늦게 수습을 위해 나왔다. ¨ 복숭아 축제에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불편쯤은 주민들이 감수하며 받아들려야지¨ 라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이번 공사에 대해 주민 박모씨(64세 자영업)는 ¨주민을 우선 생각하는 것도아니고 앞을 내다 보는 공사계획도 아니며 무리한 공사로 인해 재공사에 대한 우려와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알수 없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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