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팜¨ 매출 5억 돌파

연기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쇼핑몰 와이팜(www.yfarm.co.kr)이 오픈 1년만에 매출액 5억원을 돌파했다. 연기군은 관내의 친환경인증 및 품질인증 된 우수농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 WTO·FTA체제하에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인터넷 쇼핑몰 와이팜을 성황리 운영중에 있다. 와이팜은 지난 14일 매출액 5억원을 돌파했으며, 전국 인터넷회원 또한 5만3,000여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쇼핑몰로서는 단연 돋보이는 결과로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쇼핑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금년에도 연기군의 복숭아농가가 개발한 월미 품종부터 판매를 개시하면서 많은 회원이 추가로 확보된 점을 감안할때 앞으로 농가소득에 큰 기대가 주목된다. 더불어 제2회 조치원복숭아축제(8. 6∼8. 7)기간 중 와이팜 회원을 대상으로 복숭아수확체험행사를 개최함으로 회원들에 대한 농촌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와이팜 활성화를 통해 연기군농산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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