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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 본격 출하, 농가소득에 한몫지난해보다 생산량 9%, 소득 8%정도 늘어날 듯
원동숙기자  |  webmaster@y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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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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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치원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기상여건이 좋아 개화기이후 일조량이 풍부하고 과실비대기에 적절한 강우 등으로 품질이 좋아 조생품종인 사자조생 및 백미조생이 한창 수확중이며 7월 중순부터는 월봉, 창방이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조치원복숭아는 연기군 관내 765농가, 352ha의 면적에서 지난해보다 9%정도 늘어난 4,930여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호당 농가소득도 지난해 1,200만원보다 100만원이 늘어난 1,300여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과수농가들은 높은 소득의 꿈에 부풀어 있다. 재배농가 중 연기군 서면 국촌리 유일근(46세)씨 농가의 경우 2,000평의 재배면적에서 지난해 5,0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금년에는 10%가 늘어난 5,500만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조치원복숭아가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아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재배농업인의 정성어린 노력과 농·특산물의 육성시책과 아울러 충청남도의 우수농·특산물 품질추천시책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것이다. 한편 연기군에서는 조치원복숭아의 명성과 소비자의 각광을 받기 위해 국도1호선 도로변 판매장 등에 대해 이미지 훼손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사전지도 감독을 실시하고 판매점별 관리번호를 부여해 잘못된 농산물은 즉시 바꿔주는 리콜제를 적극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년도에도 복숭아의 판로확대와 우수성을 홍보go 안정적인 소비시장 확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제2회 조치원복숭아축제를 8월 6∼7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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