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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안전대책
이진기자  |  webmaster@y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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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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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와 때때로 쏟아지는 폭우, 태풍은 우리가 사전에 안전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큰 피해를 가져올 것이다. 금년 여름에는 홍수,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과 사전점검방법을 알아두자. ▲ 세찬 비바람이 불 때 집으로 연결된 전선이 끊어진다던가 나뭇가지에 마찰돼 전선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근처에 접근하지 말고 즉시 고장(국번없이 123) 신고해 수리를 받도록 해야한다. ▲ 침수시 전기안전 집안이 침수됐을 경우 전기 콘센트나 냉장고 등 모터부분을 통해 고인 물에 전기가 흐르고 있을지도 모르므로 접근하지 말고 배전반의 전원 스위치를 끈 다음 물을 퍼낸다. ▲ 벼락피해 예방 통신선 등에 벼락이 떨어져 가전제품이 과전류로 인해 손상되는 피해가 잦은데 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외부 안테나가 설치된 TV 플러그를 뽑아둔다. ▲ 누전차단기 누전차단기는 미세한 누전이 발생해도 전기를 고속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각 가정에 두꺼비집 옆에 반드시 설치되어 있는데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누전에 조심해야 한다. 시험용 버튼을 눌러 작동이 잘 안되는 경우 가까운 한국전기안전공사 1588-7500으로 연락해 교환하고, 최소 한 달에 한번씩은 점검, 미리 손을 봐두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 세탁기, 에어컨 등에는 감전 예방을 위한 접지선이 달려있는데 세탁기의 경우 접지선을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가정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수도파이프를 타고 통전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배선 전주에서부터 가정으로 연결되는 전기서니 나뭇가지나 TV안테나에 걸리지 않았는지를 체크하며 전선과 두꺼비집의 이음새나 연결부분이 헐거워지지 않았나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습기나 물기가 많은 곳에 연결된 전선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지하실에 설치된 콘센트나 전기배선이 침수되면 바닥에 고인 물에 통전이 되어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이상과 같은 전기안전대책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평상시 누전차단기를 작동해 보는 등 전기시설물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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